산학협력

선문대-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체결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디자인 인재 양성 '맞손'

나재민 선문대 디자인학부 교수(왼쪽)와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제공=선문대
나재민 선문대 디자인학부 교수(왼쪽)와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가 지난 13일 (재)아산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나재민 선문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유성녀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및 홍보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나 교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디자인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아산시의 문화적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2023~2024년 아산문화재단의 '청진기 사업'(청년이 진심으로 원하는 기획 사업)을 수행했다.
선문대 디자인학부와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선문대 디자인학부와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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