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경동대 '2024학년도 찾아가는 진로특강' 성과공유회 열어
권태혁 기자2025.01.21 15:47
경동대는 4년 전부터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로·진학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고를 14차례 방문해 299명의 고등학생을 만났다.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은 △직업군별 전망 △첨단산업 분야 탐구 △창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김금찬 취업복지처장은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소년의 바른 가치관 확립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21년 시작한 '찾아가는 진로특강'에 현재까지 883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격오지 청소년의 진로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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