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금오공대 '2024학년도 kit 엔지니어링 페어' 개최

학생 창의 아이디어 구현...캡스톤 디자인 작품 135개 전시

'2024 kit 엔지니어링 페어' 개막식에 참석한 금오공대 내외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2024 kit 엔지니어링 페어' 개막식에 참석한 금오공대 내외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LINC3.0사업단이 27~28일 교내 체육관에서 '2024 kit 엔지니어링 페어'(kit Engineering Fair)를 개최했다.

'kit 엔지니어링 페어'는 학생의 공학 및 창의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실시한 캡스톤 디자인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장세광 총동창회장과 박재우 경북산학융합원장, 문추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이승규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 산학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또 구자근(구미시갑)·강명구(구미시을)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축전을 보냈다.

이번 페어에는 △LINC3.0사업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지자체-대학협력기반지역혁신사업 다양한 재정지원사업 지원을 통해 완성한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 135개가 전시됐다. 대학은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모의 IR 대회 △전문가 컨설팅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곽 총장은 "'kit 엔지니어링 페어'는 전공지식과 실습교육의 성과를 한데 종합하는 결실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역량과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공학도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2024 kit 엔지니어링 페어' 개막식에서 개회사하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이 '2024 kit 엔지니어링 페어' 개막식에서 개회사하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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