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원광대-원광보건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 구축...지·산·학·병·연 연계 강화
권태혁 기자
2024.11.28 15:27
원광대학교와 원광보건대학교가 지난 27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따른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전선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원광대, 원광보건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학, 산업계 관계자,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황진수 원광대 부총장이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글로컬대학의 목표인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을 선포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통합 원광대학교는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서 대한민국 생명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사회, 글로벌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혁신·상생의 새 시대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 부총장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목표로 생명산업 교육역량 강화, 글로벌 생명산업 클러스터 구축, 아시아권 생명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발전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선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원광대, 원광보건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 대학, 산업계 관계자,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황진수 원광대 부총장이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글로컬대학의 목표인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을 선포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통합 원광대학교는 전통적인 대학의 역할에 머물지 않고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서 대한민국 생명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 사회, 글로벌 네트워크가 함께하는 혁신·상생의 새 시대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 부총장은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목표로 생명산업 교육역량 강화, 글로벌 생명산업 클러스터 구축, 아시아권 생명산업 미래인재 양성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발전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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