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가톨릭대-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지역사회 발전 '맞손'

하민경 가톨릭대 사회적가치실현센터장(오른쪽)과 박영복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대표./사진제공=가톨릭대
하민경 가톨릭대 사회적가치실현센터장(오른쪽)과 박영복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 대표./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사회적가치실현센터가 지난달 29일 (사)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와 사회적 약자 지원 및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는 시각장애인의 복음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단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상담 사업 연계 △인프라 공유를 통해 사업 홍보 및 안내 △인적·물적 교류 추진 등이다.

협약식 이후 첫 행사로 가톨릭대 국사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는 김창회 박사가 '조선시대 장애인 우대 정책 및 장애인 관료의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하민경 가톨릭대 사회적가치실현센터장은 "서울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의 기회 보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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