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충북보과대 '9월 학기 외국인 신입생 환영식' 성료
권태혁 기자
2024.09.30 17:29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30일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9월 학기 외국인 신입생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박용석 총장과 교직원, 6개국 외국인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외국인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축사 △총학생회장 환영사 △축하 영상 △대학 안내 영상 △행정부서별 학사 및 대학 생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 총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유학생 여러분이 충북에서 유의미한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지역 사회와 세계를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한 우즈베크 출신 모하마드 학생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입학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이 성공적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교육부의 'Study Korea 300K Project'와 충북도의 'K-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 박용석 총장과 교직원, 6개국 외국인 신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환영식은 △외국인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축사 △총학생회장 환영사 △축하 영상 △대학 안내 영상 △행정부서별 학사 및 대학 생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박 총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유학생 여러분이 충북에서 유의미한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지역 사회와 세계를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입생 대표로 선서한 우즈베크 출신 모하마드 학생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 입학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이 성공적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교육부의 'Study Korea 300K Project'와 충북도의 'K-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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