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인제대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개최...글로벌 소통 강화
권태혁 기자
2024.09.12 13:30
인제대학교가 지난 11일 교내 백인제기념도서관 인문교양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유학생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학부생과 대학원생, GKS 장학생, 교환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홍보영상으로 시작한 환영회는 △이성범 교학부총장과 허경혜 국제교류처장 환영사 △장학증서 수여식 △유학생 동아리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이 부총장은 "타국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유학생들의 성실함이 대견하다"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 처장은 "인제대는 최근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다. 유학생이 한국과 세계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는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작은 빛을 따라서 △아무네 가게 △우리들의 별빛 여행 등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 학부생과 대학원생, GKS 장학생, 교환학생 등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학교 홍보영상으로 시작한 환영회는 △이성범 교학부총장과 허경혜 국제교류처장 환영사 △장학증서 수여식 △유학생 동아리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이 부총장은 "타국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유학생들의 성실함이 대견하다"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 처장은 "인제대는 최근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됐다. 유학생이 한국과 세계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는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2024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 △작은 빛을 따라서 △아무네 가게 △우리들의 별빛 여행 등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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