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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가대문화상·한센병문화상' 시상식 열어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제44회 가대문화상'과 '제15회 한센병문화상'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앞줄 가운데)이 '제44회 가대문화상'과 '제15회 한센병문화상' 입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 학보사와 한센병연구소는 최근 '제44회 가대문화상', '제15회 한센병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가톨릭대학보사는 매년 문학·예술 공모전 '가대문화상'은 물론 한센병연구소와 함께 '한센병문화상'을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가대문화상에는 시·소설·수필·사진 등 4개 부문에서 2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중 시 부문 3명, 소설 부문 2명, 수필 부문 2명, 사진 부문 2명 등 총 9명이 입상했다. 같이 열린 한센병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을 시상했다.

원종철 총장은 "문학을 통해 가톨릭대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문화, 예술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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