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서울사이버대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 행사 열어
권태혁 기자
2023.12.08 11:29
서울사이버대학교가 8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주한 미8군 사령부와 '제13회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 행사를 연다.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은 국내에 주둔하는 미국 장병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립발레단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전막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양국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년 1월11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서울사이버대가 개최하는 '제13회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 포스터./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은 국내에 주둔하는 미국 장병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국립발레단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The Nutcracker) 전막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한·미 친선 송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양국의 유대 강화는 물론 굳건한 동맹 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내년 1월11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