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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철 부경대 교수,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최우수논문상'

서원철 부경대 산업경영공학전공 교수(왼쪽)가 '지식재산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비법학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사진제공=부경대
서원철 부경대 산업경영공학전공 교수(왼쪽)가 '지식재산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비법학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사진제공=부경대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서원철 산업경영공학전공 교수가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도 지식재산연구 우수논문 시상식'에 참가해 비법학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매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지식재산연구'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법학 부문과 비법학 부문에서 우수논문 각 1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 교수는 기존 특허분류코드를 활용한 기술융합분석의 한계를 지적하고 특허내용 텍스트마이닝을 대안으로 제시한 논문 '기술토픽 간 기술융합기회 발굴 연구-웨어러블 기술 사례를 중심으로'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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