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현조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윤경득 대구시 달서구청 경제환경국장, 권원현 벤처기업협회 대구지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페스티벌은 △계명 창업기업 전시회 △창업교육 프로그램 설명회 △지역 청년 창업 우수사례 전시 △학생 창업자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역 창업자가 겪는 문제를 돕기 위해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신일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명캠퍼스를 창업캠퍼스로 지정했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정부·지자체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과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지역 사회와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의 창업이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창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가 계명대역에서 '2023년 계명대학교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제공=계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