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주대,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현판증정식 열어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의 현판증정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중견기업-지역 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 산자부 중견기업정책관, 지자체,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판증정식 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총괄 책임을 맡은 전의식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천안 친환경모빌리티클러스터 단장)는 "자동차부품산업이 미래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석·박사 인재 양성은 물론 ㈜용산, ㈜코넥 등과의 R&D과제를 수행해 충남지역산업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는 향후 5년간 60억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견기업 혁신연구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