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선문대, 지역기업 애로 해결사 된다…'지산학연 협력 사다리' 구축
산학협력기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계약학과·시제품 개발·기술사업화 밀착 연계
교류 넘어 공동연구·기술사업화 결실까지…선문대, 전주기 지원 체계 가동
권태혁 기자2026.08.25 07:42

이번 행사는 선문대 산학협력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기업 관계자와 참여 교원, 사업 관계자가 모여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신규 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등 후속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함께 경제전문가 김광석 대표의 '2027 경제전망과 지역기업의 대응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업·경제 환경을 분석하고, 향후 고금리·저성장 국면에서 지역기업이 취해야 할 경영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선문대 앵커사업의 추진 방향과 대학이 보유한 기업지원 인프라가 소개됐다. 특히 산업체 수요를 맞춤형으로 반영하는 계약학과 운영 방안을 비롯해 로컬창업 지원, 지산학연 연계 시제품 개발, 산학공동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확보 등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이 공유됐다.
선문대는 이번 행사에서 수집된 기업별 건의사항과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재직자 교육, 공용장비 활용, 기술사업화 등 구체적인 후속 지원 조치에 나선다. 이를 통해 대학과 기업, 연구진 간의 일회성 만남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권진백 선문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이 한 단계 깊어진 협력 기반을 확인했다"며 "계약학과를 비롯해 대학이 보유한 다각도의 인재양성 및 기업지원 자원이 기업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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