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대학 캠퍼스가 여름방학 교실로...선문대-아산시, 초등 돌봄 공백 메웠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일환...6개 분야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2026.08.20 16:02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전래놀이 △창의과학 △영어 △코딩 △미술 △동화 등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을 고려해 직접 만들고 실험하고 표현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래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은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사·보조강사·안전인력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등·하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활동 사진과 운영사항을 학부모와 공유했다.
손보영 마음성장연구소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배우는 과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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