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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찬용 영산대 이사장, 국제존타 세계대회 참석...글로벌 여성 리더 행보

한국 32지구 부총재 임기 시작…"국제 기부 관심 가져야"

'제67회 국제존타 세계대회'에 참석한 한국 32지부 대표단./사진제공=영산대
'제67회 국제존타 세계대회'에 참석한 한국 32지부 대표단./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노찬용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이 지난 11~1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제67회 국제존타 세계대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존타는 1919년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설립된 유엔(UN) 산하 전문직 여성 봉사 단체다. 전 세계 65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저개발국가 여성 인권 신장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노 이사장은 2008년 국제존타 부산4클럽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국제존타 한국 32지구 부총재 임기(2026~2028년)를 시작한 노 이사장은 세계 각국 대표단과 교류하며 노하우를 점검했다. 이는 향후 총재 임기(2028~2030년) 중 추진할 국제 대회 국내 유치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32지구의 역량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내 주요 지도자 및 회원 12명이 대표단으로 동참했다. 한국 대표단은 임연주 총재(서울7클럽)와 노 이사장(부산4클럽)을 비롯해 지애리(서울1클럽)·최현수(서울3클럽)·김영숙(서울3클럽)·유은경(서울3클럽)·황숙현(서울4클럽)·심윤경(서울6클럽)·이현주(유엔 커미티 아시아위원장, 서울7클럽)·최필금(부산3클럽)·박영경(부산3클럽)·부성연(부산4클럽) 등으로 구성됐다.

노 이사장은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도 국제 기부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이 주도적으로 활동해야 국격에 걸맞은 위상을 확립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 "밴쿠버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32지구 부총재 소임을 다하고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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