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인하공전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 성료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인하공전 내외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인하공전 내외빈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14~15일 교내 1·3호관에서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은 매년 교육·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성과전시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LINC 3.0사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과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본부장, 이완석 인천테크노파크 단장, 장상천 인천관광공사 차장, 김미연 인천광역시 팀장 등의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산학공동 기술개발사업 작품 △산학협력 시제품 기술개발사업 작품 △뉴비즈니스모델링 작품 △3D 프린팅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작품 △창업동아리 시제품 △창의융합캡스톤디자인 작품 등이 전시됐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시제품 기술개발사업 및 산학공동 기술개발 사업 학생 경진대회 △창업 사업화 경진대회 △인천시 '대학으로 찾아가는 창업 세미나'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이 열렸다.

김 총장은 "교육성과전시회는 교육 및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지자체, 지역 기업에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이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에서 개회사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이 '2024년 교육성과전시회'에서 개회사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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