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주대 '태안군 스마트도시계획 리빙랩 정례회의' 성료
권태혁 기자
2024.11.18 16:59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가 지난 8일 충남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태안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군민참여단' 3차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통 △안전(방범·방재)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태안군민 30여명과 컨설턴트 기업 영국C&P가 참여했다.
먼저 이혜경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교수가 시민리빙랩 군민참여단의 분과별 스마트 도시서비스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분과별 심층 논의와 주민 의견을 종합했다.
리빙랩을 기획한 김재환 부동산학과 교수는 "기업도시의 비교우위를 지닌 태안군의 역량을 바탕으로 강소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며 "태안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선도 도시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ICT 국토공간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시티와 프롭테크 생활서비스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공간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교통 △안전(방범·방재) △환경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태안군민 30여명과 컨설턴트 기업 영국C&P가 참여했다.
먼저 이혜경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교수가 시민리빙랩 군민참여단의 분과별 스마트 도시서비스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분과별 심층 논의와 주민 의견을 종합했다.
리빙랩을 기획한 김재환 부동산학과 교수는 "기업도시의 비교우위를 지닌 태안군의 역량을 바탕으로 강소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며 "태안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선도 도시의 표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는 ICT 국토공간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시티와 프롭테크 생활서비스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공간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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