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호원대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미래포럼' 개최
전북 게임산업의 미래 방향성 모색..."지역기업과 상생발전할 것"
권태혁 기자
2024.11.18 16:59
호원대학교가 지난 12일 전북 전주시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전북 게임기업과 예비 창업자, 게임 관련 연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 게임산업의 미래와 지역 게임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1부 게임시장, 그 무한한 가능으로 △2부 게임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대안과 제언 △3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 등으로 진행됐다.
최부헌 호원대 산학협력단 부단장(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콘텐츠 산업에서 대학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현장의 이야기를 보고서에 반영하는 등 지역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2024년 RIS 자율과제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현황분석과 중장기 발전 방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전북 게임기업과 예비 창업자, 게임 관련 연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북 게임산업의 미래와 지역 게임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은 △1부 게임시장, 그 무한한 가능으로 △2부 게임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대안과 제언 △3부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 등으로 진행됐다.
최부헌 호원대 산학협력단 부단장(공연미디어학부 교수)은 "우리 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콘텐츠 산업에서 대학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현장의 이야기를 보고서에 반영하는 등 지역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는 2024년 RIS 자율과제 '전북특별자치도 게임산업 현황분석과 중장기 발전 방향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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