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상명대, 나이지리아서 '전자정부 구축 워크숍' 개최
권태혁 기자
2024.11.07 15:21
상명대학교가 지난달 29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전자정부 구축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KOICA와 함께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환경 조성사업'을 수행한다.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FMCIDE)의 전략아젠다에 기반해 12개의 전략과 핵심과제 17개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12개 관련부처의 핵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핵심과제 실행계획에 대해 검토·논의했다.
사업책임자인 박흥국 상명대 교수는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전자정부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핵심과제를 통해 나이지리아 국민과 기업들이 전자정부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은 오는 2026년까지 KOICA와 함께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환경 조성사업'을 수행한다.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FMCIDE)의 전략아젠다에 기반해 12개의 전략과 핵심과제 17개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12개 관련부처의 핵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핵심과제 실행계획에 대해 검토·논의했다.
사업책임자인 박흥국 상명대 교수는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전자정부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핵심과제를 통해 나이지리아 국민과 기업들이 전자정부 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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