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경인여대-NH농협은행,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오른쪽)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오른쪽)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가 5일 NH농협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통합재정관리시스템 전자금융 지원 △학생우대 학생증카드 발급 △외국인 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육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의 교육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경인여자대학교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AI선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주거래은행으로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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