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대경대-경북도, K-U시티 프로젝트 '리그 오브 아트' 개최
권태혁 기자
2024.11.04 17:01
대경대학교는 최근 경북 경산시 중산지 특설무대 야외공연장에서 경북도와 함께 'K-U시티 프로젝트 전국 K-POP & Hip-Hop Competition League of Art'(리그 오브 아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보컬·댄스·힙합(창작랩) 부문 예선을 통과한 18개 팀(보컬 6팀, 힙합 6팀, 댄스 6팀)이 참가해 K-POP 왕중왕을 가렸다.
내빈으로 참석한 조지연 의원(경산시, 국민의힘)은 "경북도와 대경대가 주최한 리그오브아트에서 입상한 청년들이 세계 K-POP 무대에서도 활약하길 바란다. 그들의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경북도 정책국장은 "지방시대정책국은 경상북도의 청년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정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은 "지방은 청년 정주인구의 감소로 활력과 문화를 잃고 있다. 그만큼 지역 대학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취업,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보컬·댄스·힙합(창작랩) 부문 예선을 통과한 18개 팀(보컬 6팀, 힙합 6팀, 댄스 6팀)이 참가해 K-POP 왕중왕을 가렸다.
내빈으로 참석한 조지연 의원(경산시, 국민의힘)은 "경북도와 대경대가 주최한 리그오브아트에서 입상한 청년들이 세계 K-POP 무대에서도 활약하길 바란다. 그들의 앞길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경북도 정책국장은 "지방시대정책국은 경상북도의 청년정책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정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대경대 이사장은 "지방은 청년 정주인구의 감소로 활력과 문화를 잃고 있다. 그만큼 지역 대학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취업,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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