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세종대-잡센터,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 개최
권태혁 기자
2024.11.04 16:58
세종대학교 원스탑서비스센터가 오는 7일 오전 9시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시간미디어㈜ 잡센터와 함께 '제4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ISF)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과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Stuvisor)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세종대와 잡센터는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3차례의 ISF를 열었다. 조선호텔과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여의도 등 100여개의 기업과 15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했다.
한정훈 원스탑서비스센터 팀장은 "우리 대학은 '2025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01~250위,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396위, '2024-2025 미국 US뉴스 세계대학평가' 세계 241위 등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의 '2027년까지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비전'에 발맞춰 6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길준 잡센터 대표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약 23만명에 그쳤다. 교육부의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구조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페어가 기업-대학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SF 참가 신청은 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과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바이저(Stuvisor)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한다.
세종대와 잡센터는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국내 취업 유도 정책에 따라 지난해부터 3차례의 ISF를 열었다. 조선호텔과 안다즈 서울강남호텔, 파크하얏트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여의도 등 100여개의 기업과 15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했다.
한정훈 원스탑서비스센터 팀장은 "우리 대학은 '2025 THE 세계대학평가' 세계 201~250위, '2025 QS 세계대학평가' 세계 396위, '2024-2025 미국 US뉴스 세계대학평가' 세계 241위 등 글로벌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정부의 '2027년까지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비전'에 발맞춰 60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길준 잡센터 대표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약 23만명에 그쳤다. 교육부의 '30만 외국인 유학생 유치 프로젝트'를 위한 기업과 대학 간의 상생 구조는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이번 페어가 기업-대학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SF 참가 신청은 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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