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세종대-한국외식음료협회, '코리아 푸드앤베버리지 콘티벌' 개최
세종대 산업대학원, 다음달 11~18일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입생 모집
권태혁 기자
2024.10.29 16:30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이 다음달 1일 교내 광개토관 15층에서 한국외식음료협회와 함께 '제10회 코리아 푸드앤베버리지 콘티벌'(Korea Food & Beverage Contival)을 개최한다.
콘티벌은 콘테스트(Contest)와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다. 외식·음료 서비스 분야에 관심 있는 아마추어들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여개 기관에서 16세 이상 아마추어 학습자 16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호텔 식음료 서비스 △항공 식음료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박한 한국외식음료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호텔, 외식, 항공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식음료 서비스 전문 경연대회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진호 세종대 산업대학원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 산업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는 다음달 11~18일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호텔관광경영전공, 외식경영전공, 항공서비스전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티벌은 콘테스트(Contest)와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다. 외식·음료 서비스 분야에 관심 있는 아마추어들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이자 축제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0여개 기관에서 16세 이상 아마추어 학습자 16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칵테일 믹솔로지스트 △커피 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호텔 식음료 서비스 △항공 식음료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박한 한국외식음료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호텔, 외식, 항공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식음료 서비스 전문 경연대회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최진호 세종대 산업대학원장은 "대회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 산업대학원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는 다음달 11~18일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호텔관광경영전공, 외식경영전공, 항공서비스전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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