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경동대 '덴 창업 프로그램' 운영...지방대학 활성화 나서
권태혁 기자
2024.07.11 16:26
경동대학교는 최근 '2024년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덴(Den)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위생 및 치기공 분야 학생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반기 과정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재학생 32명이 참가했으며, 하반기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홍성훈 창업성장연구소 대표의 '챗GPT를 활용한 창업개발계획서 작성'(5월29일) △정일도 큐라움 대표의 '최신 치과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계획 피치덱 작성'(6월5일) △황성식·임용운 경동대 교수의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와 전망'과 'Digital Dentistry 창업 이해'(6월14일) △김동연 경동대 교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아이템 검증'(6월21일) 등 옴니버스 특강으로 진행됐다.
황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자신감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위생 및 치기공 분야 학생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반기 과정에는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재학생 32명이 참가했으며, 하반기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홍성훈 창업성장연구소 대표의 '챗GPT를 활용한 창업개발계획서 작성'(5월29일) △정일도 큐라움 대표의 '최신 치과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계획 피치덱 작성'(6월5일) △황성식·임용운 경동대 교수의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와 전망'과 'Digital Dentistry 창업 이해'(6월14일) △김동연 경동대 교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아이템 검증'(6월21일) 등 옴니버스 특강으로 진행됐다.
황 교수는 "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자신감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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