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금오공대, 총장님·시장님과 함께 하는 천원의 아침밥 행사 열어
금오공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이어가
대학·정부·지자체 지원 5500원 상당 아침식사 제공
권태혁 기자
2024.04.23 15:43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23일 곽호상 총장, 김장호 구미시장이 직접 배식에 참여한 '총장님·시장님과 함께 하는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열었다.
학생성공처는 양호동 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20분~ 9시20분이며, 200명의 학생에게 1000원짜리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재)국립금오공과대학교발전기금, 경북도, 구미시 등이 지원한다. 아침식사의 본래 가격은 5500원이다.
곽 총장과 김 시장은 23일 오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함께 아침을 먹었다. 이들은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청년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식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미시와 지역 청년이 행복한 대학,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학생성공처는 양호동 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20분~ 9시20분이며, 200명의 학생에게 1000원짜리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재)국립금오공과대학교발전기금, 경북도, 구미시 등이 지원한다. 아침식사의 본래 가격은 5500원이다.
곽 총장과 김 시장은 23일 오전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함께 아침을 먹었다. 이들은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청년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한 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식비 부담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구미시와 지역 청년이 행복한 대학,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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