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기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권태혁 기자
2024.04.09 16:1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3년 차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의 인재, 기술을 기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기대는 특별한 방식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우선 이공계열 학·석·박사 졸업생 중 미취업자를 채용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기술 보유 실험실 등에 배치하거나 지역 기업에 파견한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한다.
즉, '대학이 졸업생 직접 채용→기업 활용형 전문교육→기업에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 순으로 산·학 인재를 일체화한다. 한기대는 이번 평가에서 채용, 취업률, 기술이전 연계 등 7개 지표에서 목표 대비 11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대학의 인재, 기술을 기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전국 28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한기대는 특별한 방식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우선 이공계열 학·석·박사 졸업생 중 미취업자를 채용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기술 보유 실험실 등에 배치하거나 지역 기업에 파견한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한다.
즉, '대학이 졸업생 직접 채용→기업 활용형 전문교육→기업에 기술이전 또는 사업화' 순으로 산·학 인재를 일체화한다. 한기대는 이번 평가에서 채용, 취업률, 기술이전 연계 등 7개 지표에서 목표 대비 11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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