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대전대,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정기회의 실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20일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 공간 및 공유공간을 활용해 돌봄공동체가 직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거점온돌방 대표는 거점온돌방 간 네트워크 운영방안과 거점온돌방별 활동 내용 등을 공유했다.

거점온돌방은 현재 대전 △동구 2개 △중구 1개 △서구 2개 △유성구 1개 △대덕구 1개 등 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센터는 마을 돌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거점온돌방을 25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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