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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 터치 드라이기 '터치온' 출시...강한 바람·안전성 돋보여

JMW는 터치로 바람을 제어할 수 있는 터치온 2종(모델명 MCS6001A, MCS6002B)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터치온'은 JMW 최초로 선보이는 터치 드라이기로, 손잡이에 터치센서가 탑재돼 손을 떼는 동작만으로도 간편하게 바람을 멈출 수 있다. 터치하듯 핸들부를 잡으면 다시 바람이 나온다. 

또한 터치모드 사용 시 일시 정지 상태에서 10분 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모드 기능'이 적용,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JMW 기존 모델 대비 40mm 짧아진 크기와 300g대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이외에도 흡입구 케이스가 분리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소프트피치 등 2가지로 구분된다. 
JMW 관계자는 "터치온은 크기는 줄어들고 성능은 향상한 드라이기다. 보다 빠르고 강력한 바람을 구현, 건조시간을 최소화했다. 바쁜 현대인의 필수템이 될 것"이라며 "성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도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JMW는 신제품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20인의 체험단'과 특가에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JMW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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