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장안대, 제4차 찾아가는 취업상담 전개

장안대학교는 최근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2019학년도 4차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업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컨설턴트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직업선호도검사, 퍼스널컬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학생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해 구체적인 자기분석,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을 도왔다.

특히 이번 취업상담에서 진행한 성격유형검사는 MBTI 성격검사를 이용, 4가지 선호경향을 확인해 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라 직업을 연계·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홀랜드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직업선호도 검사는 직업흥미유형을 6가지로 분류해 학생들의 흥미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도구로, 장안대는 각각의 검사를 통해 학생의 진로설정을 지원했다.

한 학생은 "취업 컨설턴트와의 상담으로 진로와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며 "졸업을 앞두고 면접준비에 막막했는데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외모 연출과 헤어스타일 등에 대한 조언을 얻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장안대 주윤황 취업지원센터장은 "우리 대학 취업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통해 학생의 진로설계와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취업을 앞두고 진로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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