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순천대-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19.08.14 09:58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는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 보급하고자 지난 2015년에 설립됐다.
센터는 고령인구 비율과 치매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라남도 치매환자의 치료, 돌봄 기관 서비스 기술지원, 종사 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동연구 수행 및 치매관련 사업의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인력의 상호교류 △치매지원사업의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치매 관련 연구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동연구 수행 및 치매관련 사업의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인력의 상호교류 △치매지원사업의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치매 관련 연구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곽준섭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센터간 치매관련 교육사업, 연구사업,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유병률을 낮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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