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영상] 대학가 '노출증 관종' 출몰로 비상...신박한 해결책 찾았다

최근 대학가에 일부 관종오빠들이 야노(야외노출)인증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는 일이 연이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에 이어 올해는 이화여대 바바리맨, 숙명여대 여장남자, 최근에는 한 대학에서 한 남성이 야노인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는 '공연음란죄'로 검거된 사람의 수가 지난 2013년 1471건에서 지난해 2989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번 영상에선 이러한 '노출증 관종'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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