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한성대, 2019학년도 글로벌컬처 프로그램 진행
임홍조 기자2019.03.27 09:38
이날 행사에선 '패션 사진 : 전문 패션·예술 사진작가(Fashion Shoot : Professional Fashion/Art Photographer)'를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글로벌 컬처 프로그램은 한성대 잉글리시라운지(English Lounge)가 지난 2016년 재학생-외국인(서울 거주) 간의 문화·언어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패션·예술 분야의 영어 감각 향상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글로벌 컬처 프로그램은 한성대 잉글리시라운지(English Lounge)가 지난 2016년 재학생-외국인(서울 거주) 간의 문화·언어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패션·예술 분야의 영어 감각 향상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강에는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교양영어교육과정 스콧 맥래플린(Scott McLaughlin) 교수, 특강 강사인 로렌 허친스(Loren S. Hutchins) 사진작가를 비롯해 패션·예술에 관심 있는 재학생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진작가 소개 △사진촬영 기법 안내 △사진촬영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는 △사진작가 소개 △사진촬영 기법 안내 △사진촬영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학생들은 패션·예술 분야와 관련된 영어 강의를 듣고, 전문적인 도구 및 조명을 사용해 직접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천의정 학생(글로벌패션산업학부, 3학년)은 "영어 공부 외에도 문화교류, 직업탐색 등의 활동도 병행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영어를 자유롭게 배우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잉글리시라운지는 학생들이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글로벌 컬처 이외에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 어색함 깨기) △포토스캐빈저(Photo Scavengers, 한정된 시간에 지정된 대상 사진찍기) △비건볼(Vegan Bowl, 채식주의자 식단 체험) 등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 1학기에는 패션과 예술을 주제로 총 3개의 글로벌 컬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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