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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스라엘 방문 한국 관광객수 신기록 돌파

이스라엘 관광청은 지난 2018년 이스라엘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14% 증가한 4만5200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주한 이스라엘 하임 호셴 대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관광청과 함께, 한국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지난해 좋은 성과를 기록해 기쁘다"며 "올해도 이스라엘은 안전하고, 매력적인 나라임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스라엘을 방문한 전체 국내 관광객 수는 4120800명을 돌파했다.

야리브 레빈(Yariv Levin)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은 "이스라엘은 지난 2018년 역대 최다 관광객 수인 412만명을 기록했다. 이스라엘 관광부가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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