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링켄리브, 북유럽 3개국 여행패키지 출시
임홍조 기자
2019.01.17 10:26
여행플랫폼 링켄리브가 최근 북유럽 3개국(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여행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관광지 방문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삶, 문화, 자연, 디자인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노르웨이 4박, 스웨덴 3박, 크루즈 1박, 헬싱키 1박으로 구성되며, 부모님 효도여행과 중·장년층 모임, 부부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객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4일간 북유럽 현지인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행사 중 유일하게 노르웨이의 플롬이라는 도시에서 하루동안 머문다. 이 과정에서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해 방문한다.
또한 트램,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단체 전문 식당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예정이다. 숙박 역시 북유럽 스타일이 반영된 호텔에서 머물고, 여행 인원도 소규모로 제한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이 외에도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회 △베르겐에서 그리그 생가 음악회 △스톡홀름에서 보트투어 등의 특전을 제공받고, 세련된 외스테 맘 지구와 셉스홀멘 섬 해안가 산책 시간도 주어진다.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는 "쇼핑센터 방문이나 가이드 팁 등 패키지 여행에서 부담되는 조건은 없앴다. 대신 고객에게 자유시간을 충분히 제공하도록 구성했다"며 "링켄리브는 국내에 없는 여행패키지를 개발해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패키지는 관광지 방문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삶, 문화, 자연, 디자인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상품은 노르웨이 4박, 스웨덴 3박, 크루즈 1박, 헬싱키 1박으로 구성되며, 부모님 효도여행과 중·장년층 모임, 부부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고객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4일간 북유럽 현지인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행사 중 유일하게 노르웨이의 플롬이라는 도시에서 하루동안 머문다. 이 과정에서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트렌디한 장소를 선정해 방문한다.
또한 트램,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단체 전문 식당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예정이다. 숙박 역시 북유럽 스타일이 반영된 호텔에서 머물고, 여행 인원도 소규모로 제한해 여행의 질을 높였다.
이 외에도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회 △베르겐에서 그리그 생가 음악회 △스톡홀름에서 보트투어 등의 특전을 제공받고, 세련된 외스테 맘 지구와 셉스홀멘 섬 해안가 산책 시간도 주어진다.
조은철 링켄리브 대표는 "쇼핑센터 방문이나 가이드 팁 등 패키지 여행에서 부담되는 조건은 없앴다. 대신 고객에게 자유시간을 충분히 제공하도록 구성했다"며 "링켄리브는 국내에 없는 여행패키지를 개발해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