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순천향대, 진로체험버스사업 교육부장관 표창
임홍조 기자
2019.01.08 13:43
순천향대학교가 최근 2018년 진로체험버스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진로체험버스는 농·산·어촌과 산간지역, 구도심 등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멘토 또는 체험버스가 직접 찾아가거나 대학·기관으로 초청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입학사정관실을 중심으로 △진로체험형 △강연형 △견학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견학형 4회에 4개교 175명, 강연형 온라인 프로그램에 약 1000명, 체험형 51회에 22개교 2611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체험형 19회에 22개교 3750명, 지난해에는 체험형 39회에 15개교 793명이 참가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그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아직도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공교육에 부합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부 표창은 총 269개 규모(진로교육 54명, 진로체험 83개,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49명, 진로탐색활동 협력 83개)로 개인, 기관, 대학 등에게 각각 표창했다.
진로체험버스는 농·산·어촌과 산간지역, 구도심 등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멘토 또는 체험버스가 직접 찾아가거나 대학·기관으로 초청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입학사정관실을 중심으로 △진로체험형 △강연형 △견학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견학형 4회에 4개교 175명, 강연형 온라인 프로그램에 약 1000명, 체험형 51회에 22개교 2611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체험형 19회에 22개교 3750명, 지난해에는 체험형 39회에 15개교 793명이 참가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그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아직도 진로체험 기회가 부족한 초·중·고교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공교육에 부합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부 표창은 총 269개 규모(진로교육 54명, 진로체험 83개,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49명, 진로탐색활동 협력 83개)로 개인, 기관, 대학 등에게 각각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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