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로 변화하면서 아이들의 학습을 책임지는 교육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종이 학습지를 디지털 학습지로 바꾼 스마트학습이다.

스마트학습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을 학습 콘텐츠에 녹여 아이의 집중력을 키우고 공부 자체에 즐거움을 알려줘 흥미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다.

그 가운데 교과서 점유율 1위에 달하는 교육 기업 천재교육은 4년 전 계열사 천재교과서를 통해 스마트한 초등학습지 밀크T를 선보였다.

천재교육 밀크티는 교과서 내용을 모두 담은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뿐만 아니라 주요과목인 초등수학, 초등영어를 개인 수준에 따라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별학습 코너를 제공한다.

진단평가, 대표적인 수학 경시대회 HME 테스트, 오답노트 등을 수록해 아이 성적과 수준을 체크할 수 있다.

교과목 외에도 아이의 도서활동까지 도와주는 북클럽, 미국 교과서 출판사인 호튼 미플린 하코트의 레벨별 리더스 도서 1000권을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코너, 디지털 체험&실험, 코딩 등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에 적합하다.

밀크T는 사교육의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초등수학, 초등영어 수준별학습은 물론 전학년, 전과목 초등 인강과 아이의 창의력을 돕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인기를 끌고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학습에 대한 관심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천재교육 밀크티 또한 트렌드에 맞춰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