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 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 지원자 모집

머니투데이가 운영하는 '2018 수출입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18 수출입국제통상 실무자 양성과정'은 글로벌 경쟁시대 수출입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출입 관리지원·해외영업, 마케팅·해외시장개척, 조사, 기획, 재무, 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을 영성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에서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률 해소를 위해 대학, 산업체와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실무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연관기업에 채용까지 연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연수생은 머니투데이와 채용 및 취업지원 협약을 맺은 기업으로 입사 또는 채용 전형에서 적극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교육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연수생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참여자격은 대학 졸업 예정자(2019년 2월 및 2019년 8월)로 취업 확정 후 해당기업으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과정에 관한 문의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수출입 국제통상 실무자과정'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담당자 오임택 과장은 "모집기간은 내달 10일까지며, 지원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며 "취업역량 향상을 희망하거나 이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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