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본사 직접 투자로 가맹점주 부담 덜어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가맹점주의 초기창업비용을 본사가 직접 투자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진이찬방은 최근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란 슬로건을 내세워 가맹점주는 직접 운영해보고 수익성과 비전을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에 가맹본사와 상담 후 창업자의 여건에 맞춰 진행할 수 있어 청년, 중년, 주부, 부부창업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최소 10평 내외 소규모로 외식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창업과 운영이 가능한 진이찬방은 반찬이라는 창업 아이템의 특수성을 바탕으로 여성, 엄마에게 적합한 창업아이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주부창업의 난제인 경제활동을 위한 유연한 근무시간과 경험부족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기 때문이다.

본사는 당일 요리되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과 국, 찌개 등 20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표준화된 레시피부터 매장 운영과 관리 노하우까지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을 돕고 있다.

표준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1:1 전문 조리교육을 시작으로 상권조사, 입지선정, 투명한 인테리어 좋은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오픈 6개월 이내 매출적자 시 100%창업책임환불제나 1년간 운영해보고 결정하는 체험창업시스템은 창업 실패로 인한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진이찬방 상품개발팀 배승호 팀장은 "200여 종의 다채로운 메뉴로 기존의 반찬전문점의 한정적인 메뉴의 단점을 극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강원도 정선, 철원, 여수, 당진 등 전국 각 지역 대표적인 먹거리를 엄선해 농가와 직거래를 진행해 공급되는 산지먹거리 품목으로 건강한 레시피 또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관련 사업 비전과 운영노하우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본사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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