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동주대, 사회맞춤형 LINC+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 시상

동주대학교 사회맞춤형(LINC+)사업단은 2018학년도 LINC+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19개 학과 900여 명의 학생이 4주 총 160시간 이상 현장실습에 참가했으며, 사회맞춤형(LINC+) 7개 과정 학생은 8주 총 320시간의 현장실습에 참가했다.


이번 현장실습에 참가한 사회맞춤형(LINC+) 7개 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LINC+현장실습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이벤트연출과 MICE협약반과정의 강동규 학생(2학년)이 대상에 선정됐다.


또한 금상에는 미용계열의 송지선 학생(2학년)과 외식조리제과계열의 변지영 학생(2학년)이 선정되는 등 은상 동상 장려상을 합쳐 10명이 입상했다.


정규명 산학협력단장(사회복지과 교수)는 "작년 교육부 주최 현장실습공모전에서 박진주 학생이 '2017 한국 대학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전국 최우수상으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학기 중 대표 실습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실습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취합해 현장실습교육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 개별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먼저 목표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재설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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