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동대 ICT창업학부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한동대학교는 심플 이즈 베스트(Simple is best)팀이 (사)한국 3D 프린팅 서비스협회가 주관한 제6회 3D 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서 창업 부문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D 프린팅과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 사례를 공유하고 3D 프린팅을 활용한 신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청년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 서은빈(16학번 ICT창업·공연영상학), 정 산(14학번 ICT융합·경영학), 장윤지(13학번 시각디자인·GE) 학생과 ICT창업학부의 최창범 지도교수로 구성된 이 팀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화분인 셀포트(Selfot)을 개발했다.


셀포트는 스스로 식물 상태를 파악해 사용자가 화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했다. 식물 재배를 통한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3D 프린팅을 활용한 실내 장식 및 사물인터넷 프로그래밍 교육 실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한동대 ICT창업학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라임(PRIME·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학부로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기업가 정신과 ICT융합 역량을 지닌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 학부가 운영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현장중심형 교육과정에서 발굴한 산업수요맞춤형 아이디어를 실현해 청년 창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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