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전주비전대-현대자동차㈜, MOU

전주비전대학교는 25일 본교 회의실엣 현대자동차㈜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연간 10만 생산 능력으로 상용차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제조공장이 위치했으며, 국내 상용차의 메카이자 특장차 개발의 중심지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4일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했다.


본 협약은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상용차 복합 거점에서 나아가 자동차 관련 학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일반 학생 대상 차량 및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국가 산업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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