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전대 LINC+사업단, 출범기념 현판식 개최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27일 오전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한 LINC+ 사업단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김선태 LINC+사업단장과 사업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 행사는 1차년도 LINC+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의 전략적 운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종서 총장은 "우리 대학은 LINC+ 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대학의 새로운 표준, 대전대'라는 대학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는 지난 2014년 LINC 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한방바이오-ICT-문화융합비즈니스'의 3대 특성화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지역기업에 대한 All-SET 지원 고도화와 한의학 분야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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