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공주대-소리대장간, 'K=Medicine' 산학협력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통합의료관광디자인학과는 최근 청력관리 플랫폼기업 소리대장간과 'K-Medicine' 세계화 프로젝트를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주대 대학원 통합의료관광디자인학과는 100세 시대 스마트 국민건강 플랫폼과 스마트 통합건강증진센터 저변확대를 통해 통합적으로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K-Pop, K-Drama 시대에 이어 K-Medicine 국가브랜드를 창출하고자 2017년 신설됐다.

구체적으로 K-Medicine을 서비스장벽이 있는 병원보다는 서비스장벽이 없는 호텔, 즉 K-Beauty Medical Hotel로 브랜드화해 세계로 수출함으로써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청소년 고용창출을 증가시킨다. 또, 의료관광호텔을 세계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마케팅기지로 활용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의료관광의 허브국가로 선도하는 통합의료관광 전문디자이너를 양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소리대장간은 세계 최초 특허기술인 TSC를 기반으로 고령화 사회 노인층과 스마트폰 및 이어폰 과도 사용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난청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와 국가출연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출발한 청력관리 전문기업이다.

TSC 기술은 미국 스텐포드 의과대학과 미국 이어로직 청각연구소, 브라질 팔로알토 의료재단이 공동 실험한 효과가 국제학술지 Neurology에 발표됐다. 소리대장간의 청각진단기는 새로운 청각건강정보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스마트 건강과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를 준비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양 기관의 협약은 향후 국민 청력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건강 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스마트 통합건강증진센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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