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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가연,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결혼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가연은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가연은 인지도 등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혼정보서비스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회원 중심 서비스와 표준약관 사용 ▲업계 유일 사내변호사 신원인증 관리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높게 평가 받았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창립 11주년을 맞은 가연결혼정보는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가연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 1월 관세청과의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 체결과 4월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제공 제휴 등을 통해 초 저출산·비혼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연만의 경영방침을 지키며,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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