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인하공전,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인하공전의 날'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인하공전의 날 행사는 이번이 세 번째로, 올해는 K-리그를 보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공전 학생들은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 워밍업 때 '하이파이브' 행사를 통해 승리를 기원했으며, 인하공전 교직원 자녀들은 선수단 에스코트로 나서기도 했다.


시축은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이 했으며, 애국가는 항공기계과 서훈석 학생이 제창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인천유나이티드 이효균 선수를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인하공전 댄스 동아리 'IL.D.'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학생들이 잠시나마 학업과 취업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학우들과 함께 축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교직원도 행사에 참여하며 모든 인하공전 가족에게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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