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윤달 앞두고 추모공원 발길 급증..공원묘원 '별그리다' 눈길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이 양력 6월 24일~7월 22일로 예정되면서 조상의 묘지 내 유골 화장 또는 이장·보수를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추모공원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관리가 가능한데다 다양한 안치시설을 비롯해 문화시설을 조성,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갖췄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으로 벌초 등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장이 필요한 상황이 많아지며 추모공원을 찾는 발길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한 유골을 잔디, 화초, 수목 등에 안치하는 수목장이 선호되면서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갖춘 추모공원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 최초 콤플렉스 메모리얼 파크(Complex Memorial Park) '별그리다'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수목장에 적합한 최신식 시설은 물론 지난해 11월 11일 개통된 광주-원주 제2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40분 대 이동이 가능한 수도권 접근성을 갖춰 인기다.

또 중앙선(청량리-양동) 철도를 이용하면 약 40분대에 닿을 수 있고 이 외에 국도를 이용한 방문도 수월해 언제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성묘와 휴양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휴양형 공원묘원인 별그리다는 그리움의 정서를 눈물과 슬픔보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힐링과 공감의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 정원식으로 다양한 조각과 산책로로 꾸며진 내부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갖췄다.

아울러 장묘 문화의 고급화, 현대화를 추구하는 별그리다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멀티 콤플렉스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장묘 시설을 한 곳에 갖춰 수목장(별의숲)을 비롯해 매장·봉안묘, 봉안담, 주문형 맞춤서비스로 제공되는 특별한 공간 등 원하는 장사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별그리다 관계자는 "소정의 작업비와 관리비로 매장봉안은 물론 제초, 조경 등 묘지관리업무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또 컴퓨터 묘적 관리 시스템으로 묘원 전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무인안내포스, 무인경비 시스템을 고루 갖췄다"고 말했다.

별그리다 관련 문의는 서울사무소와 양평사무소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서울 삼성동사무소에서 양평 별그리다까지 차량운행도 지원한다.

SNS 공유하기 페이스북트위터
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