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북대, 창업동아리에 최대 1억 원 지원
심현영 기자
2017.06.16 11:23
전북대학교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교내 학생에게 최대 1억 원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전북대는 창업 동아리 학생을 모집해 15개 팀을 선정하고 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동아리에는 팀당 500만 원 지원금이 지원돼 8개월간 실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토록 한다.
또한 활동 기간 중 멘토링과 상담 등을 실시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킨다. 이후 전북대 창업지원단 자율프로그램인 프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창업 결과물을 홍보하고 시장 반응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우수 아이템을 가진 창업동아리를 집중 관리하고, 창업지원단의 창업아이템 사업화와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교내에 잘 갖춰진 창업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으로 학생창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선도대학 전북대는 창업 동아리 학생을 모집해 15개 팀을 선정하고 교육과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동아리에는 팀당 500만 원 지원금이 지원돼 8개월간 실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으로 활용토록 한다.
또한 활동 기간 중 멘토링과 상담 등을 실시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시킨다. 이후 전북대 창업지원단 자율프로그램인 프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창업 결과물을 홍보하고 시장 반응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우수 아이템을 가진 창업동아리를 집중 관리하고, 창업지원단의 창업아이템 사업화와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동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교내에 잘 갖춰진 창업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으로 학생창업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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