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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예인학원, 미대·체대입시 반수생 위한 전략 제시

수험생활을 마치고 대학생 새내기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대학교의 인지도, 적성, 취업 등을 고려해 수능을 다시 보는 '반수생'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올해 수능을 불과 5개월 남짓 남은 상황에서 '미대와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예체능 입시 반수생들의 학과학원 찾기가 한창이다.

반수생의 주된 고민은 '한 학기 동안 대학 생활을 하면서 놓쳐버린 수능 공부에 대한 감을 빠른 기간 안에 되찾을 수 있을까'다. 또한 5개월 남짓 남은 짧은 준비기간에 효율적인 공부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낼지도 고민이다.

이런 고민에 빠진 반수생을 위해 서울 대치동 ST예인학원에서 단기간의 반수를 성공하도록 돕는 전략을 제시했다.


근본적인 전략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지만, 단기간에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손꼽았다.


학원 선택은 △지난 3개월간 학원생들의 성적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성적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인별 학습전략은 제시하는지 △생활관리 및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ST예인학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의 학원생 숫자보다는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이탈했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수다. 이는 그만큼 학원에 대한 만족도에 연관되는 중요한 척도이기 때문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 이후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기준비도 겸해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 그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더 집중해야 할 것과 덜 집중해도 될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효율적인 문제풀이 방법에 대한 훈련과 함께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한 뒤 보완을 해내는 것이 단기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수의 학과학원이 내세우는 강점이 모두 자신에게 효과적일 것 같지만 역시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선택은 쉽지 않다.

대치동 에스티예인학원 관계자는 "1주일간 본 수업과 동일한 무료 수업을 제공해 수험생이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면서 "오는 6월 30일까지 등록한 원생에 한해 수능성적이 지난해 성적보다 떨어졌을 경우 모든 수업료를 반환하는 '공감동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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