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한림성심대, 재학생 일본 현지 기업서 현장실습
권현수 기자
2017.01.18 01:30
한림성심대학교는 재학생의 일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취업 확대를 위한 일본 현지 기업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난 16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발된 5명의 학생은 약 5주 동안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에서 1주간 일본어 집중교육과 직무교육을 받으며, 남은 4주 동안 그란데하가쿠레호텔과 뉴오타니사가호텔에서 현장실습을 받는다.
우형식 총장은 "강원도 유일 WCC(World Class College)대학으로서 세계 수준의 걸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재학생 모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현장 실습 및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된 5명의 학생은 약 5주 동안 일본 사가여자단기대학에서 1주간 일본어 집중교육과 직무교육을 받으며, 남은 4주 동안 그란데하가쿠레호텔과 뉴오타니사가호텔에서 현장실습을 받는다.
우형식 총장은 "강원도 유일 WCC(World Class College)대학으로서 세계 수준의 걸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재학생 모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 현장 실습 및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재학생의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학기 중에는 외국어 시험 응시료 지원, 무료 토익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계와 동계방학에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캐나다 일본 등에서 해외연수 및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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