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 국가 디지털 혁신 공로로 장관 표창

ICT 융복합 기반 디지털 혁신에 기여...개인부문 수상자 선정
AX-SQUARE AI·클라우드 실습 플랫폼 운영 등 SW중심대학 성과 인정
"AI·SW 교육혁신 결실...지역과 국가의 디지털 성장 견인하겠다"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사진제공=건양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는 최근 김용석 AI·SW융합대학장(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및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과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경제·사회 구현에 기여한 개인과 우수 기관·기업을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김 학장은 △AI·SW 융합 교육 혁신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 △창업 인재 양성 등 디지털 전환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학장은 SW중심대학 사업을 기반으로 △AX-SQUARE AI·클라우드 실습 플랫폼 운영 △지역 산업 맞춤형 AI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학생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주도했다.

김 학장은 "이번 수상은 AI·SW 교육혁신과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 지역과 국가의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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